2008년부터 익산소상공인센터에서 마케팅이며 사진촬영교육을 받았었는데 그때 알게된 정팀장님...
작년에도 정팀장님의 권유로 스타소상공인에 나가게 되었고 상도 타서 감사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전국소상공인대회에 함 나가보라고 전화가 왔었다.
서류를 8월쯤 내고 거의 잊어버리고 지낼 즘~~
한통의 초대장이 날라 왔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것이당~~~
떨린마음으로 서울 SETEX를 엄마랑 갔는데 사회는 유명한 왕종근씨 ^^
어찌나 말씀을 잘하시던지 이천시장도 들었다 놨다. 교수님들도 들었다 놨다 ㅋㅋㅋ
이번 경쟁률이 자그마치 5대1이었단다. 거의 수능 수준 아닌가 ㅋㅋ
최고 상이 석탄산업훈장상 그리고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그담에 장관상이었는데
담엔 대통령상 받아야지~~ 하는 마음이 들어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는 한술 더 떠서 석탄산업훈장상 받아야지 그러신다... 울 엄마 욕심은 못말려 ㅋㅋ
암튼 이번 상은 그동안 넘 수고 많으셨던 울엄마 아빠 그리고 뒤에서 보이지 않게 밀어주 울 신랑 한테 영광을 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