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색이 완연히 온 산에 드리워져 있고...
그 이쁜 색을 보며 제 마음도 같이 단풍이 들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은 이 가을 어찌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우울하기도 하고 뭔가 생각이 많아지기도 하고...
전 축제에서 된장 파느라 정신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현장에서 직접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저희 4남매를 알아주시고 찾아와서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분들에게 뭐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할지...
정말 좋더라고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들고... 뭐 사명감도 들고...
ㅎㅎ
아 서론이 길었네요.
10월달에도 많은 분들이 애정과 질책으로 관심을 표해주셨는데요. 너무 감사합니다.
권은숙 조경화 문초현 윤지용 이현심 강은미 강경숙 박에스더 최지은 이윤정 김주희 이현 김혜선 신샛별 정은희 남혜경님이시고요...
소중한 말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적립금 넣어드렸고요. 참고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그리고
봉정애님은 우체국 택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이야기 그리고 얼음팩에 대한 문제점등을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특별 적립금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