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4남매데이네요...^^
우리가 정한 날이지만 잘한 거 같아요...ㅎㅎ
항상 받기만 해서 고맙고 그랬는데... 이런 날을 정해... 그래도 뭔가 드릴 수 있다는 게 기분 좋아요.
오늘 만큼은 주문은 많지만 남지는 않아요.
오늘 같은 날 선물 꼭 잊지말고 받으세요.
어떤 분은 오늘만 기다리시는 분도 계시는 데 뭐 좋아요... 그래도 저희를 한달내내 생각해 주신다는 거니깐요. 다 고맙고 그렇습니다.^^
오늘 드리는 건 좀 큰 거예요. 어떤 달은 작은 게 될 수도 있고 어떤 달은 큰 게 될 수도 있지만요. 정성만큼은 똑같은 거니깐요.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빌어요.
아 그리고 저번달 까칠한 시식평에 좋은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매번 회원님들의 말씀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여러분의 사랑이 느껴지는 거 같아 가슴이 차올라요.
좋은 말씀도 있고 실망이라는 말씀도 있고요...
다 고마워요... 실망이라는 말씀을 해주시는 분은 그만큼 애정이 있으신 거거든요. 아니라면 아예 글도 안남기도 떠나시거든요...
저번에 포장이 깔끔하다고 말씀해준 글은 포장담당 언니가 보고 얼마나 좋아하던지...
정말 정성을 다해 포장을 하거든요. 작은 일이라 아무도 모르겠지했는데 그걸 알아주는 분이 계시다는 거에 감동을 먹은 거 같더라고요. ㅎㅎ 정말 그땐 그 글이 얼마나 고맙던지... 제가 언니 칭찬하는 거랑 또 다른 차원에 칭찬이잖아요.^^
ㅎㅎ 이번달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서 글을 남겨주신 분들은
김명진 정윤숙 성진영 서윤영 이희정 권오령 성미화 이수진 최지은 조연수 신지은 임인숙 박미희 임미정 이원배님이시고요... 조그마한 정성 넣어드렸어요...^^
앞으로도 노력하는 4남매 될게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꼭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