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웰컴투씨월드 다들 보셨나요?
어리숙하다고 놀리시는 분이 계시는데...
얼마나 떨었다고요...ㅜㅜ
티비에서나 보는 분들을 직접 바로 옆에서 보는데...
너무 신기한거예요.
처음에는 어색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
그래도 참으로 마음씨들이 좋은 연예인분들이라서 아는 척해주시고...그래서
그나마 촬영한 거예요.
평현숙씨 김지선씨 조갑경씨 등... 모든 출연하신 연예인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어요.
나중에 집으로 직접 전화까지 해주시고 맛있다고 해주신 배려에 눈물이...ㅜㅜ
주위에서 연예인으로 아예 진출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전 그냥 4남매 엄마로 살고 싶어요.
한번 촬영하고 나면 얼마나 힘든지...
그 힘든 걸 매일 하는 연예인분들은 참 대단하신 거 같아요.^^
아...
저번달에도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남겨주셨어요.
김명선박은아홍순식김경자신혜경최희정위희경이점남박수진김희경최희정박진경이영진김정희박효정정재민김자영길정화신영자전종일강경숙유정숙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특히 최희정(hj319)님은 특히 감사드리고 싶어서요.
맛이 쓰다고 글을 남겨주셨고요. 나중에 또 양을 많이 넣은 거 같다라며 그에 대한 그 후의 글을 또 남겨주어서 너무나 고맙더라고요.
한번 쓰기는 그래도 쉬운데 그에 대한 답변을 또 다는 건 정말 관심이 있지 않고서야 힘들거든요...
조그맣지만 특별적립금 넣어드렸어요. 받아주세요^^;;
이번달에도 힘차게 잘 살았으면 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나날만 가득하길 빕니다...
그리고 4남매 엄마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