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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대물림을 끊은 항암식단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18일 방송

작성자 4남매 시골된장 (ip:)

작성일2012-12-03 00:00:00

조회수1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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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씨 가족은 하나같이 암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대장암 두 형은 대장암과 갑상선암 동생은 자궁경부암. 그리고 자신은 한창나이인 29세에 담낭암 판정을 받았다. 주변에서는 모두 암이 유전이라고 했다.

그러나 강씨는 마지막 시도로 음식과 생활습관을 모두 바꿨고 그 결과 예전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 강씨가 암의 대물림을 끊을 수 있도록 도운 항암 식단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2010 신항암식품사전'의 1편 '현미와 콩'을 18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정문규 화백은 18년 전 말기 위암 판정을 받았다. 생존율이 30%도 되지 않아 당시에 2년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정 화백은 현미 잡곡밥과 된장찌개 등 소박한 음식을 주된 식단으로 삼은 결과 암을 이기고 지금까지도 작품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매일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를 즐기다 6개월 전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김정화 씨는 이제 콩 마니아가 됐다. 예전에는 쳐다보지도 않았던 콩을 이제는 늘 빠짐없이 챙긴다.

전문가들은 현미에 있는 비타민E 토코페롤식이섬유 감마 올리자놀 등이 항암 작용을 한다고 말한다. 실제 쥐 실험에서도 현미의 미강 성분 투여가 암을 억제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일본 류큐의대 이토 에쓰오 명예교수도 현미에서 항암 성분을 발견해 노인 요양원에 현미식을 도입했고 야마구치현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하시모토 쓰요시 박사는 현미를 통한 식이요법으로 암을 극복해 화제가 됐다.

콩도 자궁내막암은 30% 난소암은 50%까지 위험도를 낮추는 등 여성암 발병률을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제작진은 폐로 암이 전이된 쥐에게 콩으로 만든 대표적 항암 식품인 된장을 먹여 결과를 비교한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은 현미와 콩을 이용한 항암 레시피와 이들 음식과 '궁합'이 맞는 음식들도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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