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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 좋은 된장 찾는 법

4남매가 알려드려요~
색다른 장 선택하는 법!
좋은 된장과 간장, 맛보지 않아도 알 수 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좋은 된장의 색은 갈색입니다.

된장은 노란콩으로 만드는데 왜 갈색이 돼요? 자연적으로 발효되는 과정 속에서 콩의 영양분이 아미노산과 당으로
분해되면서 갈색화 반응을 일으킵니다.
된장의 가장 좋은 효능인 항산화성은 갈색물질의 함량과
비례한다고 하니 이왕이면 진한 갈색의 된장을 고르는 게 좋은 거죠.

그런데 4남매 된장은요, 갈색도 아~주 진한 갈색이던데요? 4남매 된장을 받아보신 분들은 아실 테지만
4남매 된장은 아주 진한 갈색입니다.
항아리 속 된장이 공기와 접촉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갈변화 현상이
시작되기 때문인데요. 같은 항아리에 있었다 해도 된장의 색과 되고,
질음의 정도가 모두 달라서 전체를 다 섞어 보내드리고 있어요.
그만큼 공기와 접촉하는 시간이 많아져 된장 색이 더 짙어졌답니다.

4남매 된장이 진한 또 하나의 이유!
메주에 있어요
4남매 된장의 색이 검은 또 하나의 이유는요, 메주를 많이 띄우기 때문입니다.
균을 넣어 살짝 띄운 된장은 절대 이런 색과 감칠맛이 나오지 않습니다.
보세요~ 잘뜬 메주가 색이 더 어둡지요?

잘뜬 메주

살짝 뜬 메주

4남매 간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간장도 진한색이 좋아요
4남매 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메주를 많이 띄워 숙성시킨 간장은 숙성시킬수록
색이 더 검어지는데요.

묽은 간장

중간장

진간장(씨간장)

담근 횃수가 5년 이상 된 간장을 진간장이라고 해요. 진간장은 색이 진해서 약식, 전복초 등을 만드는 데 쓰여요.
담근 횃수가 3~4년 된 간장은 중간장이라고 해서 찌개나 나물을 무치는데 쓰고 있습니다.

1~2년 숙성된 간장은, 묽은 간장이라고 하죠. 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구수하고 깔끔해집니다.

소금보다 맛이 깊고 구수해서 모든 요리에 두루두루 쓰이는 간장.
판매 중인 시골간장은 2년 정도 숙성시킨 거예요.

4남매시골간장은 햇간장에 5년묶은 씨간장을 넣고 3년 더 숙성시켜 차별화된 진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