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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른 먹거리란...고객과의 통화를 하면서...
Date : 2013-07-22
Name : 4남매
Hits : 16230

오늘 아침 고객한테 전화가 왔어요.

집에 환자가 있어 꼼꼼히 된장을 이것저것 물어보시대요.

쥐눈이콩된장, 유기된장등 나름 좋은 된장을 추천해드렸어요.

그런데 그분과의 대화중에 의미있는 내용이 오고갔는데요~

그분 말씀이

"왜 유기농 마트에서 유기농 제품을 사서 먹는데 먹을땐 잘 모르는데 왜 몸이 안좋아지나요?"

 

제가 말씀드렸어요

"몸에 좋은 발효균을 살균처리를 하지 않으면 유통은 어렵워요... 발효가 되서 터지는 일도 없고 유통기한도 오래 간다는 이유로 그렇게 하고 있죠"

 

마트 유통되는 제품은 100% 살균또는 방부 과정을 거치게 되지요.

유통기한, 상품보존성, 관리의 편이성등등을 이유로 균처리를 한답니다.

 

"유기농마트도 그런가요?"

또 이런 질문도 하셨어요...

 

이에 대한 답변으로 두가지 이야기를 해드렸어요.

 

저희 4남매가 얼마전 지역 로컬푸드에 입점했어요.~

그런데 툭하면 터지는 고추장,쌈장 때문에 수시로 가서 교체를 하고 있는 지경이예요...

아시죠? 대형매장에 오픈 냉장시스템으로 채소들 전시되어 있는 형태요...

냉장시스템이니깐 안심하고 진열을 해놨는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연구를 했었죠.

가만히 보니까 냉장고 안쪽은 그래도 좀 나은데 바깥쪽에 있는 건 오픈이 되있는 상태라 거의 상온에 가까운거예요.

그래서 발효가 되서 터지고 있는 거였어요...ㅡㅡ

 

여기서 다른 회사 제품은??? 하고 궁금증이 생겨 매장관계자에게 물어봤죠.

"터지는 제품 하나도 없어요. 4남매만 그래요"

 

또 한가지 이야기...

저희 지역에 이마트에 납품하시는 사장님 계십니다.

제가 드린 된장선물세트를 사무실에 놨더니 다 터졌다 하시더라구요.

그 사장님께서

"어이 황사장 균처리 안해?" 라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말씀드렸죠

"안하는데요? 살균처리하면 균 다죽이는 건대 ..."하고 말끝을 흐렸죠.

 

사장님께서는

"에이 그래도 살균처리 안하곤 못팔아 난 살균처리 다 하는데..."

 

여기서 결론을 말씀드리면

마트는 유통편리성때문에 살균, 방부처리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살균하면 나쁜 균을 죽이는 거라 생각하시겠지만 좋은 균도 다 죽인다는 거죠. 발효식품이란 건 좋은 균이 발효되는 거고요. 균이 없으면 발효가 안돼요... 그 좋은 균이 건강에 좋은 거지요.

그 다음은 다 아시겠죠. 왜 그런지...

 

저랑 통화하신 분도 그말씀 들으시고는 억울해 하시더라구요..,

왜 아무도 그런 말을 안해줬냐고요...

처음 알았다면서요...

 

그래서 좀 미안했어요. 이런 부분에서는 글을 쓴 기억이 없어서요. 제대로 못알리고 있었구나...

 

이런 문제는 한번 생각해볼 문제죠?^^

좋은 음식은 먹고 난후 몸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워져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얼마전 어떤 고객님의 편지가 생각나네요...

작년 아토피 이벤트때 편지를 주셨는데 오랫동안 아토피로 고생하고 오랫동안 임신도 안되어 고민이라고요...

근데 들깨가루, 된장 드시고 4달 뒤에 임신 하셨데요...

넘 좋아  날라갈거 같았어요!!!~~

저희 상품 드시고 건강해지시고 아이도 갖으셨다니!!!...

ㅎㅎ 물론 저희 먹거리로만 그랬겠어요? 그래도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기분 좋더라고요 ^^

 

요즘같은 시기엔 우리 엄마들이 똑똑해져야 할 거 같아요...^^;;

단순 입맛 즐겁게 하는 식품을 찾지 마시고요~

몸까지 마음까지 즐겁게 해주는 식품을 찾으셔야 할거 같아요~

 

지금 이순간에도 뙤약볕에서 저희 어머니 아버지 풀매고 계세요.

지역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도 두손두발 다들정도로 열심히 콩밭매는 모습보시고

4남매는 믿을수 있다고 말씀해주시네요.

처음에 제초제 없이 농사짓는다고 하니까 어이없어하시던 곳이었어요..ㅎㅎ

지금은 공무원선생님들께서 저희 제품을 선전해주시고 다니시네요^^

 

근데 제가 정말 죄송한건 제품의 재료 모두를  아직은 다 직접재배 하지 못한다는 점이죠...

풀메시면서 엄마가 항상 하시는 말씀 "우리집에서 파는 상품의 재료를 꼭 내손으로 농사지어 내보내고 싶다.~" 라면서요...

언젠가 저희의 소망이 이루어지겠죠?... 그날을 위해 끝까지 달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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